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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덧 두 아들들은 초등 고학년이 되었고, 40대를 바라보게 된 나는 늘 그래왔듯이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. 몸은 나이들어 가는 데 배우고 싶은 것들은 오히려 더 늘어간다.
그래서 더 나이들기 전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우고 싶은 것들을 시작해보려 한다. 지금이 가장 젊은 '나'이니까!!
먼저, 축구하는 큰 아들과 조금 더 대화하고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여자 동호회 축구팀에 가입하여 축구 배우기가 시작이다.
40대에는 더 열심히 놀아보자!!